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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시원하고 맑은 두부새우젓찌개@두부 새우젓국 만들기~~

by 마루_2020 201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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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부 새우젓국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새우젓은 보통 김치를 담글 때 사용하는 양념이지만


달걀찜을 하거나 콩나물국을 끓이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금 대신 새우젓으로 간을 하게 되면 


시원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따뜻한 국 한그릇을 


끓이고 싶은데 냉장고에는 딱 두부와 애호박 뿐이어서


간단하게 두부새우젓국을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두부새우젓국은 두부에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국입니다.


그럼 두부새우젓국 만드는법 알아보겠습니다.


 







두부 새우젓국 재료


애호박 반개, 양파 1/4개, 대파 반개, 다진마늘 1큰술, 두부 1/2모, 새우젓 1큰술,


멸치육수 2컵, 청양고추 2개,




두부 새우젓국 만들기


두부 1/2모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습니다.

 





애호반 반개를 반달모양으로 썰어놓습니다.



양파 1/4개를 채썰어 놓습니다.



새우젓 1큰술 정도를 도마에 올려서 칼로 잘게 다져놓습니다.



청양고추 2개를 썰어놓습니다.



마늘도 칼로 잘게 다져놓습니다.



대파 반개를 어슷하게 썰어놓습니다.



썰어놓은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멸치육수 2컵을 붓고 끓입니다.


멸치육수가 없다면 그냥 맹물을 넣고 끓여도 됩니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다져둔 새우젓과



썰어놓은 두부를 넣고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썰어놓은 청양고추와



다진마늘을 넣고 끓입니다.


이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넣어서 간을 맞춥니다.



대파를 넣고 더 끓이도록 합니다.



두부 새우젓국 완성되었습니다.


 







국그릇에 먹을만큼 담아놓습니다.


두부의 담백한 맛과 


애호박의 말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시원한 새우젓과 잘 어울러진 맛이 납니다.


두부새우젓국은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깔끔한 맛이어서


전날에 과음했거나 속이 좋지 않을때


아침에 간단하게 밥이랑 같이 먹으면 


속이 따뜻하게 풀어주어서 아주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두부 새우젓국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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