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오늘은 옥수수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한여름의 노란 옥수수를 삶아서 먹으면 알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도 쫀득하니 좋습니다. 옥수수를 말려서 뻥하고 튀겨낸 강냉이는 간식으로 많이 먹기도 합니다. 옥수수의 제철은 7월에서 9월 입니다. 옥수수 고르는법 옥수수를 고를 때는 옥수수껍질의 색깔이 선명한 녹색이고 마르지 않고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고릅니다. 껍질에 수분이 적고 가장자리가 말라 있으면 옥수수알이 딱딱해지기 시작한 것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염이 오그라져 있고 흑갈색을 띠는 것이 잘 익은 것이며, 수염이 낱알 하나하나에서 연결되어 나오므로 수염이 풍성하면 그만큼 옥수수 알도 많은 것입니다. 껍질이 벗겨져 있는 옥수수를 고를 때는 알맹이가 굵고 촘촘히 박혀있는 것을 고릅니다. 옥수수 효능 ..

오늘은 무화과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무화과는 꽃턱이 비대해져서 열매가 됐기 때문에 겉에서는 꽃이 보이지 않아 무화과라고 합니다. 무화과의 원산지는 지금도 다수의 야생종이 있는 소아시아와 아리비아 입니다. 재배역사는 기원전 3천년경의 수메르 왕조시대에 시작되었다고 하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메로스의 와 에도 수회에 걸쳐 기록돼 있습니다. 특히 에 의하면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자신들의 벗은 몸을 나뭇잎으로 가린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때 쓰인 나뭇잎이 바로 무화과이며 지혜를 상징하는 나무로 여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금단의 열매는 사과가 아니라 무화과라는 설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무화과가 대부분 생산되고 있습니다. 무화과의 ..

오늘은 당근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쁜 주홍빛깔의 당근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식재료중의 하나입니다. 당근은 이란이나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 입니다. 중국에는 13세기 말에 중아아시아로부터 들어왔고, 한국에서는 16세기부터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학슬풍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이질.백일해.해수.복보팽만에 효과가 있고 구충제로도 사용합니다. 뿌리채소인 당근은 뿌리를 식재료로 사용하는데, 생것으로 먹기도 하는데 싱싱한 당근을 아삭아삭 씹어먹는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고, 맛이 달아 당근 샐러드나 주스로, 나물.김치.샐러드 및 서양 요리에 많이 이용됩니다. 비빔밥이나 잔치국수, 잡채, 김밥에 당근을 넣어줘야 색깔이 예쁘게 나오니 꼭 들어가야 합니다. 당근 ..

오늘은 오이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되어 있어 산행시 갈증이 날때 오이를 먹는것으면 갈증해소도 좋고 몸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오이는 박과에 속하는 1년생 덩굴식물로 인도의 북서부 히말라야산계가 원산지입니다. 특유의 향긋한 냄새는 오이알코올이라는 성분 때문에 나는 것입니다. 겉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있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녹색 빛을 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이는 생것으로 많이 먹기도 합니다. 생채나 김치, 장아찌, 볶음, 나물로 각종 샐러드에 들어가거나 피클로 만들어서 파스타랑 곁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6월 이후에 노지오이가 많이 나오는 제철이면 오이를 사다가 오이소박이, 오이냉국은 여름 밥반찬으로 오이장아찌, 오이피클은 저장음식으로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오이 ..

오늘은 돼지감자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돼지감자는 '뚱딴지'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가 2미터 이상 크고 꽃은 노란색인데 해바라기랑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인 귀화식물이며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자생합니다. 돼지감자는 햇빛이 잘드는 곳이면 아무곳에서나 자라나고 척박한 땅에서도 농약이나 비료없이도 무척 잘 크는 작물중 하나입니다. 돼지감자의 맛은 한마디로 건강한 맛으로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껍질에도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표면에 주름이 없고 매끄럽고 흠집이나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껍질의 색은 옅은 갈색빛을 띠는 것이 좋으며, 만졌을 때 알이 단단한 것을 고르..

오늘은 감자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자는 6월에서 10월이 제철이며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세기경 잉카족의 주식으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감자는 그냥 삶아도 맛있고,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감자튀김으로 튀겨서 케찹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감자는 반찬이나 간식, 주식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는 좋은 식재료입니다. 감자를 갈아서 부쳐먹는 감자전, 감자를 채쳐서 볶아서 감자볶음을 해서 밥반찬으로도 해먹기도 합니다. 비오는날 감자채전을 바싹하게 부쳐서 막걸리와 한잔하면 환상적입니다. 감자를 구입할 때는 겉이 매끈하고 눈이 얕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 감자 효능 1.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나트륨의 배출에 좋습니다. 2.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인 사람에게 좋습니다..

오늘은 고구마 효능 & 고구마 보관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고구마의 제철은 8월에서 10월 입니다. 고구마는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자색고구마 종류도 다양하고 삶아서 먹어도 맛있고 구워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튀김으로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더 맛있습니다. 고구마 줄기도 삶아서 생선조림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된장무침, 고구마줄기 나물 등 반찬으로 해먹으면 좋습니다. 고구마 보관법 고구마는 냉장고에 두면 냉해를 입으므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오래 저장해 두고 먹을 거라면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서 고구마를 넓게 펼쳐두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고구마를 하나씩 신문지나 키친타올 등으로 포장해서 종이상자에 담습니다. 이때도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한줄 넣고..

오늘은 결명자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결명자를 상용하면 눈이 밝아진다고 해서 결명자라고 합니다. 결명초가 여문 씨를 말린 것으로 맛은 짜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찹니다. 에서는 결명자의 효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는다. 오랜 눈병에는 결명자 두 되를 가루내어 죽에 섞어 먹으면 좋다. 입술의 혈색을 좋게 한다. 숙취에 좋다..등등 결명자의 효능 1. 간염치료에 좋습니다. 2. 간경화로 인한 복수에 쓰입니다. 3. 간장의 병변으로 인한 안질에도 좋습니다. 4. 눈이 충혈되거나 햇빛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시거나 눈물이 나오는 증상을 치료합니다. 급성결막염이나 각막 혼탁 증세에도 쓰입니다. 5. 열이 대장에 쌓여 생기는 변비에도 좋습니다. 6. 혈압을 내리고 동맥경화 예..

오늘은 포도 효능 & 포도 보관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8월이면 보라빛 포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포도를 고를 때는 색깔이 진하고 알이 굵은 것일수록 달고 맛이 있습니다. 낱알이 떨어지거나 주름진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하세요. 가지 쪽이 가장 맛있고 송이의 끝부분이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의 끝부분의 맛을 보고 달면 포도 전체가 달달하고 맛있는 것입니다. 포도알이 꽉 차고 하얀 분이 많이 묻혀있는 것이 당분이 높다고 합니다. 포도 효능 1.포도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이 있어서 쉽게 소화 흡수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2.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주고 해독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3. 비타민A.B.B2.C.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합니다. 4. 무기질로는 칼슘, 칼륨, 철분이 많아 ..

오늘은 자두 효능 & 자두 보관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여름과일 하면 자두와 복숭아가 먼저 떠오릅니다. 새콤하고 달콤하며 과즙이 풍부한 자두. 자두는 7월에서 8월 사이에 나오는 것이 제철입니다. 자두는 복숭아랑 모양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조금 작고 신맛이 있는 과일입니다. 자두에는 유기산이 1~2% 들어 있기 때문에 신맛이 강하며 사과산이 대부분입니다. 펙틴이 많이 들어 있어서 잘 엉기는 성질이 있어서 잼과 젤리가 잘 만들어집니다. 건자두(프룬)로 서양 자두의 일종으로 육질이 두꺼워 말려서 이용합니다. 마른 자두는 그대로 먹기도 하고 과자와 베이킹의 장식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자두 고르는 방법은 껍질에 윤기가 나고 단단하며 당도가 높은 것을 고릅니다. 자두 효능 뭐가 어떻게 좋은지 보겠습니다. ..

오늘은 복숭아효능 & 복숭아 보관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복숭아는 향기도 달콤하고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이 따뜻합니다. 복숭아는 살이 하얀 백도와 살이 노란 황도로 크게 나뉘는데, 싱싱하고 맛있는 제철의 과일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가 좋으며, 통조림으로 가공하는 데에는 살이 단단한 황도가 좋습니다. 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지인데 실크로드를 통하여 서양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숭아의 당분은 대부분이 설탕이고, 새콤한 맛은 1퍼센트 가량 들어 있는 주석산과 사과산 구연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복숭아 냄새를 맡으면 기분 좋은 향기가 나는데 개미산, 초산, 바레리안산 등의 에스텔과 알코올류, 알데히드류가 어울려서 생겨난 것입니다. 펙틴질이 많아서 잼과 젤리를 만들기에도 좋습니다. 복숭아 효능 1. 알칼리성 ..

오늘은 구기자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구기자는 가짓과에 속하는 구기자나무의 열매를 말합니다. 구기자는 가시가 헛개나무와 비슷하고 줄기는 버드나무와 비슷하여 두 글자를 합쳐서 구기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구기자는 냄새가 거의 없으며 수렴성이며 약성을 달고 찹니다. 이시진의 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기자는 독성이 없으며, 해열하고 체내에 있는 사기, 가슴의 염증.갈증을 수반하는 당뇨병이나 신경이 마비되는 질병에 좋다. 구기자는 정기를 보하고, 폐나 신장의 기능을 촉진하여 시력이 좋아져 꺼져가는 등불에 기름을 부은 것 같이 된다' 구기자 효능 1.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은 항지방간 요인으로 지방간을 예방합니다. 2. 비타민C, 루틴 등이 있어서 혈압을 조절합니다.(특히 저혈압에 좋은 영..

오늘은 감 효능, 홍시 효능, 곶감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가을이 오면 시골마을에서는 집집마다 감나무에 감이 붉게 익어서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풍경을 보면 무척 정겨워보입니다. 감나무는 재배하는데 까다롭지 않아 농약을 치지 않아도 잘자란다고 해서 많이들 키우는 것 같습니다. 감은 달달하고 아삭아삭해서 맛있기도 합니다. 감에는 다른 과일에는 없는 떫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을 타닌이라고 합니다. 같은 품종의 감이라도 추운 지방에서 자란 감이 타닌의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감은 예로부터 설사를 멎게하고 배탈을 낫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의 지혈작용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피를 토하거나 뇌졸증 있는 환자에게는 감이 좋다고 합니다. 타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있습니다. ..

오늘은 가지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나는 가지는 크기와 모양 색깔 등이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재배하거나 먹고있는 가지는 그 모양이 기다랗고 보랏빛이 나는 품종입니다. 온대기후에서는 한해살이풀이고 열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가지는 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의 모양이 둥그런 것, 달걀모양인 것도 있고, 약간 길쭉한 형, 길쭉한 것, 원통형인 것 등 다양하고 열매의 색깔도 자주색, 흰색, 녹색, 노랑색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럼 가지 효능 뭐가 있나 보겠습니다. 가지 효능 1. 저열량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몸에 좋기도 하며 특히 다이어트할 때에도 좋습니다. 2. 비타민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3. 가지의 보랏빛을 낸는 안..

오늘은 마늘과 마늘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마늘은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양념에 빠지면 안 되는 중요한 식재료중의 하나로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백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일해백리'라고도 합니다. 단군신화에도 등장하는 마늘이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마늘이 친숙하고 마늘을 많이 즐겨 먹는 편입니다. 마늘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백화과 식물입니다. 마늘을 식용한 사실은 이집트의 피라마트 안에 기록되어있습니다. 기원전 2500년경에 피라미드를 건설하던 노예들이 마늘을 먹고 심한 더위에서 작업을 계속한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늘 효능에 대해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 이시진의 에서는 마늘을 강장, 강정, 식욕부진, 정장, 변비, 보온, 항균, 구충, 정신안정, 이뇨, 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