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오늘은 멜론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멜론은 오이과의 일년생 덩굴 식물입니다. 멜론의 원산지는 북아프리카, 중아시아, 인도 등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어디라고 단정하기 어려워서 확실하지 않습니다. 멜론은 껍질을 깎아내고 잘라서 그대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먹기도 하고 냉동을 해서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로도 먹기도 합니다. 멜론 종류 는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네트멜론은 열매 겉 표면에 그물망처럼 갈라져 있습니다. 캔텔루프는 그물망은 없고 혹 모양의 돌기가 있는데 세로홈이 있습니다. 겨울멜론은 밋밋하거나 세로줄이 있는 것도 돌기나 그물망이 없습니다. 멜론 고르는 법 그물 무늬가 촘촘하게 선명하고 멜론 꼭지가 시들지 않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 멜론 보관법 멜론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삼사일정도 보관한 뒤에 ..

오늘은 모과 효능 & 모과차 만드는 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모과는 향기와 빛깔에 반해서 그 맛을 보게되면 시고 떫은 맛이 나서 얼굴을 찌뿌리게 됩니다. 향기가 좋아서 옛날부터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모과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과실의 모양과 맛은 없지만 줄기가 특이하게 자라고 껍질이 매년 벗겨져 매끄러워 분재용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하고 정원수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모과는 과육을 꿀에 재워서 정과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모과주 나 모과차로 끊여 먹기도 합니다. 모과 고르는 법 모과는 너무 딱딱해고 신맛과 떫은 맛이 강하게 나는 덜익은 모과와 반면 과육이 물러질 정도로 익은 모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 보관법 모과는 신문지에 하나씩 사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모과 효능 1. 소..

오늘은 유자 효능 & 유자청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유자 수확시기는 11월에서 12월입니다. 날씨가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 무렵 11월쯤에 유자가 많이 나오면 싱싱한 유자를 사서 유자청을 담가놓으면 겨울철 따뜻한 유자차로 끓여 마셔도 좋고 샐러드채소에다 유자청소스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상큼하게 맛있습니다. 유자는 중국 양자강 상류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재배하였습니다. 유자는 한국, 중국 일본에선 생산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우리나라 유자가 가장 향도 진하고 껍질이 두텁다고 합니다. 유자 고르는 법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것으로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자향과 유자색이 짙은 것이 좋습니다. 유자 보관법 껍질이 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을 하면 됩니다...

오늘은 오렌지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렌지 제철은 6월에서 10월까지 입니다. 오렌지 원산지는 인도인데 히말라야를 거쳐 중국으로 전해졌고, 15세기 쯤에 포르투칼로 들어가 발레시아 오렌지로 퍼져 나갔습니다. 오렌지 종류는 크게 발렌시아 오렌지, 네이블 오렌지, 블러드오렌지로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발렌시아오렌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종이며 즙이 많이 나와서 주스로 가공하고, 네이블오렌지는 캘리포니아에서 재배하는데, 껍질이 얇고 씨가 없으며 밑부분에 배꼽처러 생긴 꼭지가 있습니다. 블러드오렌지는 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재배하며 과육이 붉고 독특한 맛과 향이 납니다. 달콤하고 상콤한 오렌지는 껍질을 까서 날로 먹거나 주스나 잼이나 마멀레이드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오렌지 껍..

오늘은 레몬청만들기 & 레몬 씻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해서 중세 유럽에서는 긴 항해중 괴혈병 예방하기 위해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열매는 1년에 여섯번에서 열번 정도 수확하게 되는데 주고 10월 이후부터 다음해 봄까지 수확합니다. 열매는 타원 모양이고 겉껍질이 녹색이지만 익으면 노란 색으로 변하고 향기가 진해집니다. 완전히 익기 전 레몬껍질이 녹색일 때 수확해서 익힙니다. 레몬 고르는 법 말랑말랑하고 향이 좋으며 레몬껍질 표면에 광택이 나고 무게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의 원산지는 인도의 히말라야 서부지역이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레몬이 많이 나오는 철에 레몬청을 담아놓으면 좋습니다. 더울때는 레몬에이드 한잔 마시면 시원하면서 상큼하게 추..

오늘은 망고 먹는법 & 망고 자르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망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열대 과수로 말레이반도, 미얀마, 인도 북부가 원산지입니다. 망고 제철은 5월에서 10월 입니다. 날로 먹기도 하고 디저트와 과자 재료로 많이 쓰이며 통조림이나 젤리로 만들어 먹거나 아이스크림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말려서 이용하기도 합니다. 망고과육을 갈아 샐러드의 드래싱이나 주스, 소스, 스프 등에 사용됩니다. 망고 산지에서는 덜 익은 것을 야채와 같이 볶거나 절여서 먹습니다. 망고 고르는 법 진한 황색에 향이 진한 망고가 좋습니다. 망고 먹는법 & 망고 자르는법 1. 망고를 씨를 중심으로 3등분 합니다. 2. 자른 것을 바둑판처럼 가로세로로 칼집을 냅니다. 3. 망고 뒷부분을 눌러서 수저나 포크..

오늘은 대추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대추는 대추나무의 열매로 색이 붉다고 해서 홍조라고도 합니다. 대추는 찬 이슬을 맞고 건조한 것이어야 맛있고 좋은 대추가 된다고 합니다. 대추 수확시기 는 9월 상순에서 10월 하순 입니다. 대추는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중요한 과일의 하나이며 약용과 식용을 겸하여 재배하였습니다. 대추는 제사상이나 폐백상에 많이 올려지고 떡이나 음식의 고명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한방에서는 맛이 달고 그 성질이 따뜻하여 영양을 돕고 위를 편하게 한다고 해사 한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대추는 보통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먹기도 하며 말린 것을 꿀에 재워서 차로 끊여 먹습니다. 대추 고르는 법 대추 껍질이 깨끗하고 윤기가 많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를 손질할 때는 대추를 물에 담..

오늘은 앵두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앵두는 앵두나무의 열매로 앵도라고도 합니다. 6월에서 7월가지 탐스러운 빨간색으로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고려 때부터 제사에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앵두의 원산지는 중국과 유럽입니다. 중국이 원산지인 동양종은 열매의 크기가 작고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유럽에서 재배되는 서양종은 달달한 맛이 많이 납니다. 앵두는 과육이 부드러워서 생으로 많이 먹지만 그 외에도 앵두주, 앵두젤리, 앵두잼, 앵두편, 앵두화재, 앵두주스 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앵두에는 펙틴이 많아 젤리나 잼으로 잘 만들어집니다. 앵두 고르는 법 알이 굵고 광택이 나며 단단한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앵두 보관법 상온에 두면 물러질 수 있으므로 냉장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먹는..

오늘은 살구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살구는 둥근 모양이고 매실과 비슷하지만 약간 큰 편이고 익으면 노란색이나 주홍색으로 익으며 신맛과 단맛이 납니다. 살구나무는 가꾸기 쉬우며 심은 후 3년째부터 열매가 맺기 시작합니다. 살구 제철 6월 중순에서 7월까지 입니다. 살구의 원산지는 동부아시아입니다. 재래종은 유기산이 많아서 신맛이 강하고 유럽종은 유기산이 적어 달고 크며 향이 좋습니다. 보통 살구는 잘 익은 것은 생과일로 그대로 먹거나 말려서 건과나 살구잼, 살구청, 여러가지 가공품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씨는 기름을 짜거나 약재로 이용합니다. 살구 고르는 법 색이 골고루 퍼져 있고 껍질에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살구 보관법 상온에 두는 것도 좋으나 물러질 수 있으므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

오늘은 매실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맛이 시고 식용을 하거나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매실은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정원수로 전해졌고 고려 초기부터 약재로 써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매실에 들어있는 구연산은 해독 작용과 강한 살균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중독이 많은 여름철에 매실을 먹으면 위 속의 산성이 강해져 조금 변질된 식품을 먹어도 소독이 됩니다. 매실의 수확시기는 5월 말에서 6월 중순입니다. 과육이 단단하고 빛깔이 연한 녹색이며 신맛이 강한 청매,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가 있습니다. 매실로는 술을 담가 매실주로 마시기도 하고 매실잼, 매실액기스, 매실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매실 고르는 법 매실 색깔이..

오늘은 수박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300여 년 전에 중국을 거쳐 우리 나라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수박 수확시기 는 7월입니다. 수박은 갈증을 풀어주며 더위를 가시게 해주므로 여름에 먹으면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수박은 그대로 생으로 먹기도 하고 주스로 갈아서 수박주스로 마시기도 하며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수박화채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수박 고르는 법 수박껍질의 색깔이 선명하고 선이 확실한 것을 고르면 됩니다. 자른 단면의 색이 곱고 씨가 검은 것이 좋습니다. 수박 보관법 수박은 시원하게 먹으려면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수박은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데 수박 아래부분이 무르지 않도록 밑에 접시 등으로 받치는 것이 ..

오늘은 참외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참외는 중국의 화북지방으로 추측되며 서쪽으로 번져간 참외 원종은 고대 이집트와 유럽에 들어가 멜론이 되었고 우리나라와 일본에는 중국을 거쳐 들어왔습니다. 참외는 껍질을 깎아 그대로 생식하거나 된장 등에 넣어서 장아찌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참외 고르는 법 보통 알이 굵을수록 단 맛이 덜하고 약간 작은 것이 달달합니다. 모양은 타원형으로 단단한 것이 좋으며 냄새를 맡아서 달콤한 것이며 일단 맛있는 참외라고 보아도 됩니다. 하지만 향이 너무 진한 것은 수확한 지 오래 되었거나 시기가 지난 후 수확한 상품일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맛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참외 보관법 참외를 보관할 때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보다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 놓아 ..

오늘은 아보카도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아보카도는 멕시코와 남미 지역이 원산지이며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열매는 품종에 따라 원형인 모양에서 서양배 모양으로 생김새가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서양배 모양으로 윗부부이 길쭉하고 아래가 둥근 형태이면서 껍질이 두껍고 우둘투둘하고(악어배라고도 합니다) 색깔은 진녹색에서 검은색에 가까운 품종인데, 주로 과테말라 품종군에 속합니다. 과육이 버터같이 부드러운 이유는 지방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며, 후숙이 충분히 진행된 과실의 과육은 숟가락으로 쉽게 파낼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딱닥한 아보카도는 후숙을 위해 실온에서 2~3일 정도 보관하면 곧 부드러워집니다. 아보카도는 샐러드나 스프레드로 만들..

오늘은 자몽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자몽은 서인도제도 섬이 원산지입니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감귤속에 속하는 그레이프프루트 나무의 열매로 포도와 비슷한 향이 있고 포도송이처럼 달립니다. 자몽은 오렌지처럼 생겼지만 오렌지맛을 기대하고 맛을 본다면 실망하실 겁니다. 자몽 먹는법 칼로 자몽의 윗부분을 잘라내고 껍질 둘레에 세로로 칼집을 낸 다음 자몽 껍질을 벗겨냅니다. 그리고 자몽의 과육을 조각조각 분리를 합니다. 자몽의 과육을 둘러싸고 있는 내피(하얀 속껍질)를 벗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내피에서 자몽 특유의 쓴맛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내피 제거를 꼭 해야합니다. 내피를 벗겨낸 자몽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주스로 만들어도 먹어도 좋습니다. ..

오늘은 배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배는 전세계에 20여 종이 있으며 크게 일본배, 중국배, 서양배 3종류가 있습니다. 서양배는 모양이 표주박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다른 품종보다 수분과 비타민 함량이 적으나 당분이 많습니다. 서양배는 수확 후 1주일 가량 후숙을 시켜야만 그 향미가 더욱 좋아지며 껍질도 부드러워져 껍질째 먹을 수 있습니다. 서양배는 생식보다는 통조림 등 가공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배는 독특한 단맛과 시원한 맛이 좋으며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배는 3천년 전부터 재배되기 시작했고, 배의 맛에 반한 그리스의 역사가 호머는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배 고르는 법 껍질이 팽팽하고 묵직한 것을 고르고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배 보관법 배는 신문지에 하나씩..

오늘은 키위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키워는 원산지가 중국 양자강 연안이며 귀도, 승리, 등리, 양도 등으로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다래, 참대라 부르기도 합니다. 키위는 뉴질랜드에 국조인 키위새처럼 생겼다고 해서 키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 새는 날개가 없고 털 모양의 깃털이 온 몸에 나며 크기는 닭만 합니다. 낮에는 땅속, 바위틈, 나무구멍 등에 있다가 밤에 나와 활동하며 "키위 키위"하고 울기 때문에 이름을 "키위"라고 했다고 합니다. 키위 과즙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연육제로 이용할 수도 있고 육식을 하고 난 뒤에 후식으로도 좋습니다. 키위 고르는 법 껍질 색깔이 윤기 있는 갈색을 띠고, 손가락 끝으로 눌렀을 때 잘 익은 복숭아처럼 약간 말랑말랑..

오늘은 파인애플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파인애플은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북부가 원산지로 신대륙에서는 옛날부터 재배해 왔다고 합니다. 하와이, 대만, 필리핀산이 많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서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파인애플 고르는 법 잎이 작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3분의 일 정도가 껍질색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파인애플은 과즙이 바닥 부분에 모여 있기 때문에 잎쪽을 아래로 해서 하루쯤 두었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파인애플은 꼭지를 잘라내고 겉껍질을 오려낸 뒤 심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습니다. 파인애플은 그대로 먹거나 조리하여 먹기도하고 통조림으로 가공하여 먹기도 합니다. 특이한 향기와 산미, 단백질 분해효소를 이용하여 조리시의 연육제..

오늘은 바나나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바나나는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 야생하며 과수로도 재배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부터 제주도 등지에서 재배합니다. 날것으로 먹는 바나나는 주로 아시아,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날로 먹거나 샐러드로 요리용 바나나는 기름에 튀기거나 삶아서, 또는 굽거나 쪄서 먹기도 합니다. 바나나 줄기에서 뽑은 섬유로 로프나 가방을 만들기도 합니다. 바나나 잎의 점액으로는 검은색 염료를 채취합니다. 바나나 고르는 법 바나나는 껍질에 갈색 반점이 하나둘 나타났을 때가 당도가 높아져 맛이 좋습니다. 바나나 보관법 냉장 보관을 하게되면 껍질이 까맣게 변하니까 상온에서 보관합니다. 오래두고 먹고 싶다면 껍질을 벗긴 다음 비닐봉지..

오늘은 딸기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딸기는 모양도 예쁘고 향기도 좋고 달콤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딸기에는 풀딸기와 나무딸기 두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딸기는 풀딸기에 속하며 양딸기라고도 합니다. 딸기의 원산지는 남미 칠레입니다. 딸기를 고르는 법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잘 익은 딸기는 과육의 붉은 빛깔이 꼭지부분까지 도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딸기 보관법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는 쉽게 물러지고 상하기 쉬워서 냉장고에 일주일이상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딸기 손질법 딸기는 상하기 쉽고 과육이 무른편이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헹굴 때..

오늘은 은행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은행의 원산지인 중국에서는 은행나무를 공손수라고 합니다. 열매가 맺기까지 수십 년이 걸리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심으면 손자가 그 열매를 먹게 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은행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30미터에 달하며 잎이 부채꼴 모양이고 오리발 같기도 하여 압각수라고도 합니다. 4월에서 5월 사이 꽃이 피고 10월이면 열매가 노랗게 익습니다. 은행을 며칠간 흙 속에 묻어 두면 외종피가 저절로 떨어져서 백과가 나타나므로 이것을 씻어서 건조시켜서 통풍이 잘 되도록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의 고유한 풍미의 한가지 성분은 청산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은행을 많이 먹으면 중독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블루베리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된 10대 슈퍼푸드중 하나입니다.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은 옛날부터 블루베리를 식품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이야기 나온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 공군의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빵 두께만큼 발라 먹은 결과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였다"라고 증언했습니다. 이것이 실마리가 되어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시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블루베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생으로 먹거나 잼이나 주스 등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고를때는 진한 청색이 선명하면서 과실잎면이 팽팽하고 균일하게 흰가루가 묻어 있는..

오늘은 귤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귤의 품종이 다양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귤은 온주밀감을 가르킵니다. 귤의 원산지는 인도에서 중국 중남부에 이르는 아시아 대륙의 동남부와 그 주변의 섬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귤은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귤이 재배된 것은 삼국시대부터 재배가 된 것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귀중한 진상품으로 여겨서 제주로부터 귤이 진상되면, 이를 축하하기 위하여 성균관과 서울의 동.서.남.중의 4개 학교의 유생들에게 특별과거를 보이고 귤을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귤 고르는 법 귤은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두꺼운 것보다 더 과즙이 많으며 달고 맛있습니다. 귤 보관법 겹쳐서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니 통풍이..

오늘은 석류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석류는 인도와 페르시아가 원산지이며 아열대 지방에서 널리 재배되며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에서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석류는 수천 년 동안 아시아에서 재배되었으며 수많은 문명에서 종교적, 상징적 의미를 지닌 과일이기도 합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는 페르세포네가 석류를 먹어서 저승의 신 하데스의 아내가 되었다고 합니다. 코란에서는 신이 주시는 좋은 것들의 예로 석류를 들었고, 성경의 출애굽기에서는 석류로 사제들의 제의를 장식하게 했습니다. 석류가 국가의 상징이기도 한 아르메니아에서는 석류 열매가 한 해의 날수와 같은 365개의 씨를 품고 있다고 합니다. 재배 역사가 오래된 만큼 석류의 다양한 부위가 여러 지역의 음식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도 및 파기스..

오늘은 연근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연못에 예쁘게 핀 연꽃의 줄기가 연근입니다. (뿌리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연꽃은 분홍색과 흰색 두가지가 있는데 흰 연근은 날 것으로 맛이 있고 분홍색 연근은 일반 조리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연근은 얕은 연못이나 논을 이용하여 재배합니다. 주로 정과나 조림 등으로 많이 해먹고 연근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근 고르는법 겉모양은 길고 굵은 것이 좋습니다. 잘랐을 때 속이 하얗고 구멍의 크기가 고르며, 과육이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연근 보관법 흙이 묻은 상태면 종이이나 신문지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연근은 썰게되면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식초를 조금 넣으면 갈변을 막을 수 있는데다 ..

오늘은 우엉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김밥에 우엉조림을 넣으면 달큰하면서 아삭하고 쫀득한게 맛있습니다. 요즘엔 우엉차로 인기가 많습니다. 우엉은 길쭉한데 줄기는1.5미터 가량이나 자라며 뿌리만 먹는 것과 잎과 줄기를 먹는 것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우엉은 껍질을 솔로 문질로 씻어냅니다. 아니면 칼등이나 감자칼로 껍질을 긁어 내며 제거합니다. 우엉은 거친 섬유소질을 연하게 하는 방법으로 연필 깎듯이 써는 방법이 좋습니다. 우엉은 껍질 벗겨서 썰게 되면 공기와 접촉되어 곧 갈색으로 변합니다.(갈변현상) 조리하기 전에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가두면 변색되지 않습니다. 우엉은 껍질에 흠이 없고 탄력이 있으며 매끈한 것, 수염뿌리나 혹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우엉은 건조하면 상하기 쉬우므로 건조하지 않..

오늘은 사과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사과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의 초원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데 우리나라는 사과를 재배하기에 기온이 알맞은 데다가 유효경사지가 많아서 전체 과수 재배면적의 40프로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과는 생으로 껍질을 깎아 섭취하기도 하지만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잼이나 주스,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유럽에서는 소시지나 고기요리에 튀긴 사과나 사과소를 쓰고, 카레나 스튜를 만들거나 만들때 사과나 사과즙을 넣으면 맛과 향을 돋우어 줍니다. 사과를 고를때는 껍질에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을 고릅니다. 사과 보관법 사과는 다른 과일이랑 같이 보관하면 쉽게 숙성하니까 사과는 따로 봉지에 넣..

오늘은 호박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호박의 원산지는 열대지방 및 남아메리카이며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며 임진왜란 이후 중국과 일본에서 들어왔습니다. 호박은 품종과 성숙도에 따라 영양 성분도 크게 달라집니다. 잘익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는데, 주로 당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 호박잎을 쪄서 강된장과 함께 싸서 보리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애호박으로는 나물이나 된장찌개를 해먹고 밤호박이나 단호박은 튀김으로 먹어도 좋고 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늦가을에 나오는 늙은 호박은 호박죽, 호박범벅으로 해먹기도 합니다. 호박씨는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호박꽃도 전이나 튀김으로 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호박은 정말이지 뭐 하나 버릴 것 없는 우리에게 소중한 식재료입니다. 호박 고르는..

오늘은 고추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고추의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역 이라고 합니다.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배경에는 임진왜란 때 왜군이 조선 사람을 독한 고추로 독살하려고 가져왔으나 오히려 우리민족이 고추를 잘먹고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추하면 매운맛, 매웃맛하면 고추 입니다. 한국 특유의 맵고 개운한 음식을 만들려면 고추가 꼭 들어가야줘야 합니다. 고춧가루는 각종 양념이나 김치 담글 때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음식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 중 하나인 고추는 매운맛과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요리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쌈밥과 함께 된장에 푹 찍어 먹는 풋고추나 아삭이 고추를 많이 먹고, 조림이나 볶음에는 꽈리고추를 이용하고, 매콤한 탕에는 ..

오늘은 토마토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토마토의 원산지는 고도의 문명을 누린 남미의 잉카 제국이었다고 전합니다. 토마토는 세계적으로 5천개 이상의 품종이 재배될 정도로 식재료로서의 활용가치와 인기가 높은 채소입니다. 과일과 비슷한 특성이 있고 붉은색 과육이 특징입니다. 생으로 먹거나, 가열하여 볶음이나 소스로 만들어 먹습니다. 토마토가 한창 나오는 때에는 토마토를 밑 부분에 칼집을 낸 뒤 끊는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긴뒤 갈아서 토마토 쥬스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푹 삶아서 잘 익은 토마토를 으깬뒤 졸여서 토마토소스로 만들어 뒀다가 스파게티를 해 먹기도 합니다. 각종 소스류나 샐러드, 주스 등의 많은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토마토 보관법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서로 겹치지 않게 해서..

오늘은 양파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양파의 재배역사는 4천년 이상이나 되며, 고대 이집트 벽화에는 피라미드를 쌓는 노동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7~8세기부터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양파는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양파가 뿌리인 줄 아는 사라들이 많지만, 우리가 식용하는 양파는 껍질이 겹겹이 쌓여있는 비늘줄기가 발달되어 있어 그 부분을 먹는 것입니다. 생양파를 썰어서 된장이나 춘장에 찍어먹기도 하고 양파로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귀중한 식재료중의 하나입니다. 양파가 한창 나오는 철이면 기름에 얇게 썬 양파와 마늘을 갈색일 날때까지 붂아서 양파카레로 만들어 금방 짓은 따뜻한 밥이랑 고로케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양파 고르는 법 양파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