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오늘은 참조기요리 조기구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명절에 참조기 한박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박스에 생물 참조기가 큰것과 작은것들이 200마리정도 들어있었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한번에 손질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주변 이웃들에게 스물마리씩, 식구 많은 집은 마흔마리씩 나눠주고 남은 것들은 열마리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이 참조기를 구워서 먹어보니 마트에서 파는 굴비보다 두배세배는 더 맛있더라구요. 그럼 조기구이 굽는법 알아볼까요. 참조기요리 조기구이 재료 참조기 10마리, 소금 약간, 부침가루 2큰술, 코코넛오일 2큰술, 식용유 적당량 냉동한 참조기를 해동했습니다. 조기는 노란빛을 띄는것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해동한 조기를 먹기 편하게 손질을 해야합니다. 비늘은 제거가 되었지만 지느러..

오늘은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순두부찌개는 시원한 맛을 좋아한다면 바지락을 넣고 끓이는 방법이 있고 구수한 맛을 좋아한다면 다진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는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럼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알아볼까요.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재료 다진 돼지고기 2큰술,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 대파 한개, 양파 반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설탕 반큰술, 간장 1큰술, 순두부 1봉지, 청양고추 1개, 후추가루 약간, 멸치액젓 2큰술, 물 한컵 먼저 대파 한개를 꺼내서 하얀 부분은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의 나머지 부분은 어슷하게 썰어놓습니다. 양파 반개도 역시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식용유 2..

오늘은 참치마요주먹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참치마요로 삼각김밥을 만들어도 맛이 있고 덮밥을 만들어도 꿀맛입니다. 그 맛있는 참치마요로 오늘은 아주 간단하고 쉽고 빠르게 참치마요주먹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참치마요주먹밥 만들어 볼까요. 참치마요주먹밥 재료 참치캔 하나, 마요네즈 2큰술, 후추가루, 밥 2공기, 청양고추 다진것, 단무지 쫑쫑썬 것, 김가루,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치캔 하나를 따서 참치국물을 쭉~ 따라 버리세요. 기름뺀 참치살에 마요네즈 2큰술과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줍니다. 냉동밥을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했습니다. 밥에 간을 하면 맛이 좋아지니까 참기름 1큰술과 소금 1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참치와 마요네즈 섞은 것을 넣어줍니다. ..

오늘은 감자탕 끓이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조금 따뜻해지는가 싶으면 다시 추워지고 그러다 몇일 따뜻하더니 또 매서운 눈발과 함께 추위가 왔습니다. 이런날 뜨끈한 국물 생각이 더 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감자탕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우리집은 감자탕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감자는 먹지를 않아서 감자는 빼고 감자탕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감자탕 끓이는법 알아볼까요. 감자탕 끓이는법 재료 돼지목뼈 3키로, 청양고추 6개, 깻잎 3묶음, 대파 2개, 된장 2큰술, 양파 2개, 다진마늘 2큰술, 생강가루 반큰술, 고추가루 5큰술, 들깨가루 1큰술, 후춧가루 조금, 국간장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맛술 반컵 봄동배추 양념 봄동배추 3개,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된장 1큰술, 들깨가루 2큰술..

오늘은 농어스테이크 & 타르타르소스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농어라는 생선은 이태까지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반건조농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농어로 뭘 해먹을까하다가 농어스테이크가 좋을꺼 같아서 농어스테이크로 해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농어, 흰살생선과 잘 어울리는 타르타르소스도 같이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럼 농어스테이크와 타르타르소스 만들어 볼까요. 농어스테이크 재료 반건조 농어, 양파 반개, 마늘 한통, 식용유, 후추가루, 레몬즙 1큰술, 코코넛오일 두큰술, 버터 한조각 타르타르소스 만드는법 재료 다진양파 1큰술, 다진피클 1큰술, 마요네즈 4큰술, 설탕 반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1/3작은술, 파슬리가루 1작은술 양파를 깨끗이 씻어서 옆으로 동그란 모양이 나오게 썰어줍니다. ..

오늘은 돼지보쌈삶는법 & 보쌈김치 만드는 방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김장철이 되면 어떤집에서는 김장하면서 돼지보쌈을 삶아서 먹던데요. 하루에 힘든 김장하고 돼지보쌈까지 어떻게 다 만드는지 그 내공이 대단하다 느껴지고 부러울뿐입니다. 우리집은 힘들어서 김장때 같이 만들지 못하지만 먹고 싶을때 날잡아서 삶아 먹긴 합니다. 보쌈집에 가면 꼬들꼬들한 보쌈김치의 식감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돼지보쌈과 보쌈김치를 만들려고 합니다. 보쌈김치는 절이는 시간이 걸리므로 순서상 보쌈김치를 먼저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보쌈김치 만드는 방법 알아볼까요. 보쌈김치 만드는 방법 재료 무 1개(1.5키로 정도), 소금 3큰술, 물엿 1컵, 쪽파 한줌(대파 가능), 고추가루 7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 ..

오늘은 마약김밥 레시피 & 마약김밥소스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방에 살아서 광장시장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마약김밥은 워낙 유명해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마약김밥이라는 이름을 듣고는 얼마나 중독성이 강하길래 음식이름에 마약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그런 생각이 들면서 잠깐 무서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독성 강한 마약김밥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럼 마약김밥 마약김밥소스 같이 만들어 볼까요. 마약김밥 레시피 & 마약김밥소스 마약김밥 레시피 재료 쌀2컵분량의 밥, 참기름 2큰술, 소금 1작은술 구운 김밥김 5장, 단무지, 당근, 시금치 마약김밥소스 양조간장 1큰술, 물 1큰술, 레몬즙 반큰술, 연겨자 1작은술, 설탕 반큰술 마약김밥을 만들려면 우선 들어가는 속재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

오늘은 김자반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매년 겨울이 오면 김 한팩을 사게되면 겨울내내 파간장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몇장씩 구워먹습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 눅눅해지면서 김을 잘 구워먹지 않게됩니다. 거기에 설명절에 김선물세트까지 받아서 김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묵은 김으로 김자반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김자반 만들기 알아볼까요. 김자반 만들기 재료 김 10장, 식용유 2큰술, 참기름 2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먼저 김 10장을 준비합니다. 김을 가위로 자릅니다. 스텐볼에 담아서 가위로 잘게 자릅니다. 비닐안에 김을 넣어서 손으로 찢어도 됩니다. 잘게 자른 김에다 식용유 2큰술, 참기름 2큰술, 소금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양념..

오늘은 조개찜 & 가리비찜 그리고 칼국수 & 배추겉절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주말에 멀리 바닷가로 가서 조개구이를 사먹을려 했으나 신종코로나 문제도 있고 날씨도 추운 관계로 집에서 조개찜과 가리비찜을 해먹을려고 2키로씩 주문했습니다. 가리비 2키로 입니다. 분명 2키로를 주문했는데 중량은 1.6키로가 안되더군요. ㅠㅠ 대합, 참조개, 돌조개, 상합, 백합 섞어서 2키로 입니다. 해감된 상태로 보냈다고 하니 껍데기 부분을 씻을려고 합니다. 칫솔을 이용해서 싹싹 닦아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냅니다. 조개찜 & 가리비찜 재료 조개류 2키로, 가리비 2키로, 물 1리터정도 시판 초고추장 냄비에 가리비와 조개류를 세워놓습니다. 이렇게 세워야지 육즙이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부어..

오늘은 백종원 김치찌개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음식을 할때 갖은 재료 갖은 양념을 넣고 만들면 무엇이든 맛이 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김치찌게 만큼은 이것저것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것보다 돼지고기, 김치, 다진마늘, 대파 정도만 들어가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김치와 돼지고기를 볶기보다 그냥 물에 넣고 오래 끓이는 것이 더 맛이 좋더라구요. 순전히 개인적인 선호도니까 참고만 하세요. 김치찌개는 센불에서 짧게 끓이는 것보다 중약불에서 오래오래 끓이는 것이 맛이 더 좋습니다.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고싶을때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끓여보세요. 그럼 백종원 김치찌개 만들어 볼까요. 백종원 김치찌개 재료 배추김치 1/4포기, 돼지목살 250그람, 물 4컵 다진마늘 2큰술, 대파 1개, 고춧가루 2큰술,..

오늘은 돌나물무침 & 돌나물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직은 춥게 느껴지는 겨울이지만 마트에 가면 연두빛과 초록빛의 봄나물들이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돌나물 한팩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돌나물로는 보통 돌나물생채, 돌나물물김치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나물요리들을 먹으면 입맛도 개운해지고 상큼해집니다. 돌나물로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양념을 무친 돌나물무침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럼 돌나물무침 만들어볼까요. 돌나물무침 재료 돌나물 100그람,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 통깨 약간 돌나물 효능 비타민C가 많아서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주로 돈나물이..

오늘은 달래전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콩나물밥을 해먹는다고 달래양념장을 만들었는데 달래가 냉장고에 남아 있습니다. 달래로 뭘 만들어 먹을까요?? 달래를 넣어 된장찌개, 달래와 오이를 넣고 무쳐먹는 달래오이무침, 달래와 새우 그리고 겨자를 넣고 상큼하게 먹는 달래냉채가 있는데 달래에 새우살을 다져서 부친 달래전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달래전 만들어 볼까요. 달래전 재료 달래 한줌, 냉동칵테일새우 10마리, 대파 반개, 양파 1/4개, 달걀 2개, 부침가루 4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달래전에 해물이 좀 들어가야 맛이 있는데 새우를 다져서 넣을려고 합니다. 먼저 냉동칵테일새우를 꺼냅니다. 해동을 해서 새우 꼬리를 제거해줍니다. 물에 두번정도 헹구어주고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

오늘은 오뚜기 짜장면 & 군만두 굽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농땡 짜파땡땡만 먹다가 어느날 오뚜기 짜장면을 끓여먹어봤더니 솔직히 더 맛있는 것은 모르겠지만 거의 맛이 비슷하더군요. 4봉지에 2300원 가격도 좋고 맛도 괜찮음. 우리 동네 마트에는 오뚜기 짜장면은 안팔더군요. 그래서 오뚜기 짜장면을 먹어본 그날 이후로 계속 짜장라면 먹고싶을 때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입해서 오뚜기 짜장면을 종종 끓여 먹습니다. 협찬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오늘은 오뚜기 짜장면 먹는날!! 오뚜기 짜장면 & 군만두굽는법 & 계란후라이 재료 오뚜기 짜장면 2봉, 청양고추 1개, 고추가루 반큰술, 왕교자 10개 계란 2개 식용유 적당량 오뚜기 짜장면 2봉을 꺼냅니다. 오뚜기 짜장면에는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유..

오늘은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2월 들어 오후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이제 봄이 오려나 그랬었는데 이번주는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런 맹추위에는 뚝배기불고기 한그릇 먹고나면 뜨끈한 국물로 따뜻하게 채우면 속이 든든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만들어볼까요.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재료 쇠고기(불고기용) 400그람, 양파 반개, 당근 1/4개, 팽이버섯 반개,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개, 불린당면 100그람(한줌), 다시마육수 4컵,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고기양념재료 간장 4큰술, 맛술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먼..

오늘은 바싹불고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소불고기는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맛있는 소불고기를 칼로 다져서 바싹불고기로 만들면 조금은 번거롭기 하지만 더 맛있어집니다. 오늘은 바싹불고기와 같이 곁들어서 먹을 양상추샐러드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바싹불고기 만들어볼까요. 바싹불고기 재료 쇠고기 500그람, 간장 5큰술, 설탕 2.5큰술, 다진파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 약간, 깨소금 1큰술 양상추샐러드 양상추 4장정도, 돌나물 한줌, 샐러드 드레싱 적당량 쇠고기를 불고기감으로 구입을 합니다. 먼저 핏물을 빼기 위해 물에 살짝 헹구어줍니다. 쇠고기를 채반에 받쳐 물기가 빠지도록 둡니다. 그동안 바싹불고기양념을 합니다. 대파 반개정도를 쫑쫑 썰어서 양념장에 넣어 줍..

오늘은 콩나물밥 & 콩나물밥양념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콩나물로는 아주 흔히 먹는 콩나물무침은 반찬으로 해먹고, 추운 겨울에 뜨끈하게 콩나물국밥도 만들수 있고, 각종 나물을 푸짐하게 비벼먹는 비빔밥에 빠지면 안되는 소중한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콩나물로 콩나물밥과 함께 봄의 전령사 달래로 향긋한 달래양념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콩나물밥과 콩나물밥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콩나물밥 재료(넉넉한 2인분~ 적당한 3인분) 쌀 2컵, 콩나물 200그람, 콩나물삶은물 2컵, 소금 1작은술 콩나물밥양념장 재료 달래 한웅큼, 진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설탕 반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반큰술 콩나물을 준비합니다. 콩나물을 물에 담가두었다가 씻으면 콩나물이 더 싱싱해집니..

오늘은 떡만두국 끓이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다들 2020년 설날에 떡국 드셨나요?? 우리집은 명절에는 떡국말고 밥을 먹어서 명절엘 떡국먹기가 힘듭니다. 나는 떡국을 좋아합니다. 남편은 만두국을 좋아합니다. 그리하여 둘다의 합의점 떡만두국을 끓여먹기로 합니다. 우리집은 멸치육수를 우려낸 떡만두국을 가끔 먹습니다. 오늘은 떡만두국 끓이는법 만들어볼께요. 떡만두국 끓이는법 재료 (2인분) 멸치육수 1리터, 떡국떡 100그람 정도, 왕만두 6~7개, 멸치액젓 1큰술, 국간장 약간 대파 한개, 다진마늘 1큰술, 달걀 1개,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구운김 약간 떡만두국이면 떡국이 조금은 들어가야겠죠. 떡국떡을 찬물에 30분 정도 불려놓습니다. 깨끗한 물에 두어번 행군뒤에 물기를 빼놓습니다. 다시멸치와..

오늘은 멸치고추장볶음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멸치는 자체가 짭잘해서 멸치에 고추장마요네즈에 찍어서 먹어도 훌륭한 술안주가 됩니다. 멸치고추장볶음은 잘못볶으면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촉촉한 멸치고추장볶음을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그럼 멸치고추장볶음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멸치고추장볶음 재료 멸치 100그람 정도, 청양고추 2개, 식용유 2큰술,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물 4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중간크기의 멸치 100그람을 준비합니다. 사이즈가 큰 멸치로 멸치볶음을 만들려고 한다면 멸치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한다음에 만들면 됩니다. 멸치가 맨입으로 먹었을때 많이 짜다면 물에 살짝 행구고 나서 조리합니..

오늘은 굴전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겨울철 별미 생굴을 사놓으면 초고추장에 회로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고 뜨끈한 굴국밥이나 굴밥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굴로 노릇하게 지져먹는 굴전을 만들어볼까합니다. 그럼 굴전 만드는법 알아볼까요. 굴전 만드는 법 재료 봉지굴 150그람 정도, 부침가루 2큰술, 달걀 2개, 대파 1개, 식용유 적다량, 소금, 후춧가루 초간장 만들기 간장1큰술 식초 반큰술 고추가루 봉지굴을 한봉꺼내서 굵은 소금을 뿌려서 살살 비벼준다음 깨끗한 물에 두세번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굴을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대파 1개를 반을 갈라썰어놓습니다. 그리고 쫑쫑 잘게 썰어놓습니다. 대파가 없으면 쪽파를 이용하면 더 좋습니다. 스텐볼에 계란2개를 깨트..

오늘은 가자미구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가자미는 흰살생선이라 비린내가 없는 편으로 가자미구이로도 해먹어도 맛있고 가자미조림으로 해먹어도 맛있습니다. 가자미식혜로도 많이 먹기도 하고 가자미를 미역국에 넣어서 끓이기도 하더군요. 가자미로 매운탕을 만들어도 훌륭해집니다. 우리집은 튀기듯이 굽는 가자미구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자미를 가지고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볼려고 합니다. 그럼 가자미구이 만들어볼까요. 가자미 구이 재료 가자미 2마리, 레몬즙 2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부침가루 2큰술, 식용유 적당량 손질한 가자미 2마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가자미 대가리 부분이 절단되어있고 비늘도 다 제거가 되어 있는 손질된 가자미입니다. 한마리는 알이 베어 있네요. 일단 가자미를 흐르는 물에 ..

오늘은 오징어실채볶음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쫄깃쫄깃한 맛이 좋은 오징어. 요즘에는 오징어가 비싸서그런지 예전에 보다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먹게됩니다. 오징어실채는 오징어를 가느다랗게 채 썰어놓은 것입니다. 오징어실채로 양념을 해서 볶아놓으면 밑반찬으로 아주 훌륭해서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왠지 든든해집니다. 그럼 오징어실채볶음 만들어 볼까요. 오징어실채볶음 재료 식용유 2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통깨 1큰술 오징어실채 100그람을 준비합니다. 오징어실채가 무척 긴편입니다.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길이만큼 잘라놓습니다. 오징어실채는 기름에 양념을 넣고 볶으면 금방 타버리니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않고 오징어실..

오늘은 두부전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하루 세끼 영락없이 밥 먹을 시간은 돌아오고 냉장고에 딱히 먹을 반찬이 없어서 밥반찬으로 뭘 만들어 먹긴 해야할 때, 마트 가긴 번거롭고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로 쉽게 후따닥 만들 수 있는 밥반찬을 소개합니다. 냉장고에 된장찌개 해 먹고 남은 두부 반모가 보입니다. 그밖에 대파와 당근 자투리가 있네요. 이걸로 두부전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럼 두부전 만들어 볼까요. 두부전 재료 두부 반모, 대파(쪽파) 반개, 당근 약간, 달걀 1개, 식용유 추가하면 좋은 재료 맛살, 팽이버섯, 청양고추 두부 양념 참기름 반큰술, 소금 1작은술, 깨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먼저 두부 반모를 씻어서 준비합니다. 두부를 식칼을 눞혀서 손으로 눌러주면 두부가 부드러워서 아주 ..

오늘은 오뚜기 오동통면으로 굴라면 끓이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오동통한 면이 먹고싶을 때는 농심 너땡땡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마트에서 오뚜기 오동통면이 세일을 하길래 구입해서 끓여먹었더니 오동통이 더 맛있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쭈~욱 오동통면만 사먹습니다. 오동통면은 세일을 하지 않아도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은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굴을 푸짐하게 넣어서 굴라면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굴라면 끓이기 알아볼까요. 오뚜기 오동통면으로 굴라면 끓이기 재료(2인분) 오동통면 3봉지, 굴 300그람, 대파 한개, 청양고추 한개, 고추가루 1큰술 먼저 오뚜기 오동통면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찬물 1.4리터를 부어놓습니다. 차가운 물에 바로 ..

오늘은 굴밥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바닷물이 차가워지는 겨울이 오면 생굴은 그야말로 겨울철 별미가 됩니다. 생굴회로 먹어도 좋고 요리를 만들어도 좋지요. 오늘은 바다향 가득한 굴을 가지고 굴밥을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보통 굴밥 만들때 밥 뜸들이는 시점에서 굴을 넣고 밥을 하는데 잘 못하면 밥이 누룽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굴밥을 할껍니다. 그럼 굴밥 만드는법 알아볼까요. 굴밥 만드는법 재료(2인분 기준) 쌀 1컵, 굴 200그람, 굵은소금 1큰술, 물 1컵 반정도, 무나물 두줌정도 양념장 진간장 2큰술, 생수 1큰술, 다진 쪽파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약간 쌀 1컵을 씻어서 물에 10분간 불려둡니다.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생굴..

오늘은 수미네반찬 묵은지볶음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묵은지와 신김치의 차이는 뭘까요? 묵은지는 김치를 담근지 오래된 김치를 말합니다. 김치가 숙성되서 시어지면 신김치가 되고 해를 넘기고 오래되면 묵은지가 됩니다. 김치냉장고에 묵은지가 가득하다면 묵은지볶음을 만들면 묵은지가 쑥쑥 줄어들겁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 오로지 묵은지만 있으면 되니까요. 아참 들기름도 꼭 들어가야 합니다. 묵은지와 들기름은 뗄래야 뗄수 없는 찰떡궁합이니까요. 그럼 수미네반찬 묵은지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수미네반찬 묵은지볶음 재료 배추김치 3쪽, 식용유 3큰술, 멸치다시물, 간장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배추김치 3쪽을 꺼내놓습니다. 흐르는 물에 배추김치의 양념을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양념을 씻어냈더니 배수구가..

오늘은 숙주나물 효능 & 숙주초무침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숙주나물은 녹두콩을 콩나물처럼 싹을 틔운 것을 말합니다. 숙주나물에는 수분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숙주나물은 칼로리가 낮은데다가 먹으면 쉽게 포만감이 생겨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숙주나물 효능 으로는 녹두가 원래 해독 기능이 탁월한 식품이다보니 숙주나물 역시 해독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숙주나물은 보통 나물무침이나 볶음요리에 많이 이용됩니다. 특히 녹두전이나 오코노미야끼, 쌀국수에도 넣어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숙주초무침 만들어볼까요. 숙주나물 효능 & 숙주초무침 재료 숙주 300그람, 오이 반개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소금 2작은술, 다진마늘 2큰술 먼저 숙주나물을 깨끗한 물에 두어번 헹..

오늘은 쥐포채무침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쥐포는 양면으로 바짝 노릇하게 구워서 맨입으로 먹어도 맛있는 간식입니다. 맛있는 쥐포를 쥐포채무침으로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밥맛없을때 훌륭한 밑반찬이 됩니다. 그럼 쥐포채무침 만들어 볼까요. 쥐포채무침 재료 쥐포채 100그람, 식용유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통깨 1큰술 먼저 쥐포채 100그람 정도를 준비합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냥 무쳐도 되지만 혹시나 건강을 위해서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빼놓습니다.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설..

오늘은 고등어구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마트에서 간고등어 한팩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고등어구이를 비린내 없이 바삭하고 맛있게 구워볼려고 합니다. 고등어구이 하면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하셨나보다~~' 1983년 옛날 노래인데 가사가 참 재미있어요. 요즘에는 고등어를 손질할 필요도 없이 소금에 절여진 간고등어를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어서 정말 세월을 읽을 수 있는 노래같아요. 그럼 고등어구이 를 구워볼까요. 고등어구이 재료 간고등어 2마리, 쌀뜨물 1리터정도, 부침가루 2큰술, 식용유 적당량, 코코넛유 2큰술 마트에서 구입한 ..

오늘은 볶음우동 만드는법 & 야끼소바 만드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마트에 가니 싱싱한 양배추가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카트에 담았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볶음우동이나 오코노미야끼를 집에서 푸짐하게 만들어 먹고싶어집니다. 야끼소바에 양배추가 필수재료이긴 하지만 아삭한 식감의 숙주가 들어가면 더 맛있다는 사실.. 야끼소바에는 베이컨이나 각종 해산물을 많이 넣고 하면 더 맛있어지는데 집에 칵테일새우만 있기 때문에 아쉽지만 새우만 넣어서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베이컨이 짠맛이 강해서 잘 넣지 않습니다. 아무튼 야끼소바 만드는법 알아볼까요. 야끼소바 만드는법 재료(2인분) 양배추 4장, 양파 반개, 마늘 4쪽, 칵테일새우 12마리, 대파 1대, 사누끼 우동면 2봉지, 숙주나물 ..

오늘은 홍합탕 끓이는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겨울이라 마트에서 홍합이 크기가 크지 않지만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한팩 사왔답니다. 바람도 제법 불고 날씨가 으실으실한 이런날 뜨끈한 국물요리 먹으면 추위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홍합탕 끓이는법도 무척 쉬워서 후딱 만들수 있습니다. 그럼 홍합탕 끓이는법 알아볼까요. 홍합탕 재료 홍합탕 500그람, 물 4컵, 소금 1티스푼, 후추가루 약간 청양고추 1~2개, 대파 1대, 마늘 4쪽 홍합에 수염이랑 지저분한 것들이 보입니다. 먼저 차가운 물에 담가서 수염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에 두어번 행구어 줍니다.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쏙 빼줍니다. 마늘 4쪽 정도를 편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한대도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썰..